코넬리스 반 담, <성경이 말하는 장로>(성약)
(제2장 목자와 양, 31-48쪽, 생각할 문제 49쪽)
1. 목자는 지가 양 떼를 위하여 무슨 일들을 합니까? 주께서 선한 목자이심을 아는 것이 여러분 개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칩니까?
2. 성경과 이 장에서 논의한 내용을 생각할 때, 장로가 청지기 목자로서 일하려면 어떤 것들을 구비해야겠습니까? 그러한 자질들 가운데 보다 더 중요하다고 할 만한 것들이 있습니까? 다른 여러 일들로 분주한 것이라든지 늘어나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바쁜 것과 같은 요인들에 대해 어떻게 경중을 매기는 것이 좋겠습니까?
3. 장로들이 선한 목자께 고용된 목자들이라는 데서 오는 실제적인 결과들은 무엇입니까? 장로들의 이러한 정체성이 여러분의 교회에서는 어떻게 작용하고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의 개인적인 신앙생활에 어느 정도까지 장로들이 개입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까?
4. 장로들이 그리스도께 고용된 청지기 목자들이라면, 양들에게 주어진 책임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이러한 의무들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그리고 이러한 의무들을 다하려고 할 때에 생기는 어려움이 있다면 어떤 것이겠습니까?
5. 요한복음 10장 14절에서 예수께서는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자기의 양들을 알고 계신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무슨 위로가 됩니까? 여러분이 그분을 안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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